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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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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으로 써 온 이야기에, 모두의 목소리가 겹쳐지기를
제가 원하는 사회는 누군가 자신의 목소리를 낸 순간에, 말을 얹고 싶어도 얹지 않는, 나이스한 침묵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입니다. 그냥 너는 그런 삶을 살아왔구나, 너에게 가난은 그런 거구나 이렇게 들어줄 수 있어야 하죠. 각자의 일인칭 가난을 고백하고 기록할 때에 있어서 그 누구도 말을 끊지 않는 사회, 그게 제가 가장 원하는 사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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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블록, 큰 디딤돌 : 레고로 넘는 일상의 문턱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게 사실 가장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정말 '그냥'으로 생각하는 게 최선이에요. 사실 기술의 발달이 지속되기 때문에, 물리적 접근성 개선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중요한 건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와 불필요한 걱정을 내려놓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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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 것
사람들이 저를 ‘쓰레기 잡는 어부’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좋은 소리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기분이 좀 안 좋았어요. 근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계속 해양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다 보면 나중에 물고기를 줍는 해양 쓰레기보다 많이 잡을 길이 있을 겁니다. 그때까지는 열심히 해야 합니다.
#기후위기/환경
#생태/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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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것이 꿈인 식당의 비밀 공개!
좋은 청년들을 많이 만나면서, 다른 청년들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청년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좋은 사람 만나면 되게 기분 좋아지잖아요. 저는 지금도 계속해서 좋은 분들을 만나고 있으니까 되게 즐겁고 행복하고 힘이 되는 거예요. 저도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청년들이 진정으로 본인들의 꿈, 희망, 삶의 계획들을 다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설령 이루지 못하고 실패한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제가 청년들 보다 아주 조금 더 오래 살면서, 실패를 겪더라도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청소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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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위의 삶, 국내 성장 이주배경청소년
국내 성장 이주배경청소년의 문제는 단순히 개별 가정의 불운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이민사회로 전환하면서 언젠가는 풀어야 할 구조적 과제들을 한 발 앞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논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문제가 단순히 소수자를 위한 인도적 배려의 차원을 넘어선다는 점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이 이민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떤 통합 모델을 구축할 것인가의 문제이며, 동시에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의 경제적 문제이기도 해요.
#다문화/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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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연대, 단단한 성장 : 홍성 청년 창업가의 네트워크 실험
집단지성이 가진 본래 뜻에 ‘집이 모여서 단지가 되고, 단지가 모여서 성이 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을 수 있었죠. 저희 모토가 '단단한 성을 쌓자'거든요. 모래성처럼 쓰러져가는 로컬 창업자들이 모여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요.
#지역/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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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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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우주에서 찾는 나만의 궤도
비혼자가 많아지고 인식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 우리의 다양한 이야기가 대중문화의 메인스트림으로 완전히 올라간 건 아니니까요. 그런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우리 모두 자기만의 궤도를 그리며 살아가는 모습, 그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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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집을 짓다
땅에 발을 딛고 사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계속 떠다니는 삶이었죠. 아는 사람은 전부 한국인들이었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저는 시리아 이방인이었어요. 귀화 이후에는 정말 ‘집’이 생긴 것 같았어요. 주민센터도 갈 수 있고, 어디서든 “저는 한국인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었어요.
#다문화/이주민
#비영리/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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