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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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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블록, 큰 디딤돌 : 레고로 넘는 일상의 문턱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게 사실 가장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정말 '그냥'으로 생각하는 게 최선이에요. 사실 기술의 발달이 지속되기 때문에, 물리적 접근성 개선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중요한 건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와 불필요한 걱정을 내려놓는 거예요.
#장애
#접근성
#도시/공간
#차별/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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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점점 보이지 않게 되었고, 저는 그 안에서 더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기술의 존재를 의식하고, 그것과 능동적으로 관계 맺는 과정 자체가 우리를 더 완전하게 만듭니다. 스크린리더의 목소리를 조율하며 디지털 세계를 항해하듯, 점자 달력의 질감을 느끼며 아날로그 시간을 사유하는 경험은 모두 기술과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기술이 나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장애
#접근성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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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감각을 위한 상상력을 켜다
우리 사회는 아픈 사람이 '쾌유'하기를 기대하고, 낫지 않으면 개인의 책임의 실패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픈 사람이 '아픈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장애
#도시/공간
#접근성
#차별/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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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비장애형제란 장애인의 형제자매 중 장애가 없는 사람을 말해요. 장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가족 안에서 비장애형제는 종종 뒤로 밀리는 경험을 하게 되죠.
#장애
#돌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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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세 가지 방법
좋은 디자인이란 가능한 많은 사용자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이라 정의 내리고 싶다. 그것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자 우리가 지향해야 할 디자인의 현재이자 미래다.
#접근성
#창작/연구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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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한계를 넘어, 세상을 읽을 수 있도록
장애라는 한 가지 요인이 사람의 의지와 욕구와 적성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시각장애 학생에게 적절한 교육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라고 자문해야 할 때입니다.
#장애
#교육/학습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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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미용, 차이 나는 미용
가장 중요한 것은 미용사의 마음가짐이다. 우리는 누구든, 어디서든 미용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이든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음. 그래서 고객에게 어떤 장애가 있는지 잘 묻지 않는다. 묻더라도 장애 유형을 직접 드러내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비장애가 아닌 장애를 전제로 미용 서비스를 한다.
#장애
#차별/불평등
#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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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만들다
시각장애인도 독립적으로 읽고 쓰고 싶다. 설리번 플러스를 이용하여 색상도 읽고, 글자도 확인할 수 있으니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다.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독립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혼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생활의 혁신이다.
#장애
#기업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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