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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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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재개발로 사라진다면?
사실 산다는 건 어우러져야 하는 일이잖아요. 그게 너무 어려워지는 사회에서 이 공간이 가진 의미가 있어서 그것을 기록하고,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어. 믿을 수 없겠지만 여기에 모든 사람이 함께 모여있었어.”를 남기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창작/연구
#도시/공간
#다문화/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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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미용, 차이 나는 미용
가장 중요한 것은 미용사의 마음가짐이다. 우리는 누구든, 어디서든 미용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이든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음. 그래서 고객에게 어떤 장애가 있는지 잘 묻지 않는다. 묻더라도 장애 유형을 직접 드러내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비장애가 아닌 장애를 전제로 미용 서비스를 한다.
#장애
#차별/불평등
#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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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교류하며 나다운 노후를, 서비스형 고령자 주택 긴모쿠세이
돌보는 대상이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답게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에, 안전을 위해 자유를 제한하지는 않는다.
#돌봄
#도시/공간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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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을 떠난 청소년들은 어디로 갈까?
지식의 격차는 좁히기 쉽지만, 경험의 격차는 좁히기 어렵다고 하잖아요. 경험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 공공 공간의 역할이에요.
#아동
#청소년/청년
#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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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지 않아도 존재할 수 있도록, 주택협동조합
희미해진 연대의 감각을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함께주택 2호: 무지개집’의 사례를 통해 되새김질 해보자. 주택협동조합이 제시하는 구조가 도대체 무엇인지, 그 구조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알기 위해서 말이다.
#도시/공간
#비영리/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