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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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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위의 삶, 국내 성장 이주배경청소년
국내 성장 이주배경청소년의 문제는 단순히 개별 가정의 불운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이민사회로 전환하면서 언젠가는 풀어야 할 구조적 과제들을 한 발 앞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논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문제가 단순히 소수자를 위한 인도적 배려의 차원을 넘어선다는 점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이 이민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떤 통합 모델을 구축할 것인가의 문제이며, 동시에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의 경제적 문제이기도 해요.
#다문화/이주민
#아동
#청소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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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연대, 단단한 성장 : 홍성 청년 창업가의 네트워크 실험
집단지성이 가진 본래 뜻에 ‘집이 모여서 단지가 되고, 단지가 모여서 성이 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을 수 있었죠. 저희 모토가 '단단한 성을 쌓자'거든요. 모래성처럼 쓰러져가는 로컬 창업자들이 모여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요.
#지역/주거
#청소년/청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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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부모와 살 수 없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공간과 지원이 있다면, 지역사회 사람들도 그 청소년을 폭력이 여전한 원 가정으로 돌려보내거나 시설로만 보내려 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한 명의 청소년이 어떻게 대우받는지를 보면서 우리 모두가 안전감을 느끼거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청소년/청년
#지역/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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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어러가 영케어러를 지원할 수 있을까?
돌봄 경험을 안전한 관계 안에서 말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자유로움'을 얻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비로소 '나다움'을 인정받는 것 같다고 말한다. 멘토링, 동료상담, 동료지원 등 더 다양하게, 영케어러가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경로들을 마련해야 한다.
#돌봄
#커뮤니티
#청소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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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캠퍼스가 된다면?
청년들이 떠나는 지역 밀양에서,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그릴 수 있는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지역에 작은 균열을 만들어내는 실험이죠. 이 실험이 끝난 후, 청년들이 여기 계속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도시/공간
#지역/주거
#청소년/청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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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동들이 자라온 땅에서 꿈꿀 수 있기를
한국에서 자라온 친구들이지만, 할 수 없는 것이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결국, 변화를 만드는 것은 평범한 사회 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참여와 힘입니다.
#다문화/이주민
#아동
#교육/학습
#청소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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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이 되려면
위기·고립청년을 온전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와 수혜자 사이의 관계가 아닌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고, 더 나아가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
#청소년/청년
#자립
#교육/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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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를 응원합니다
관계망이라는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의 동력이에요. 그러니까 달리 말하면, 공동체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는 거예요. 누구에게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 속에 발 딛고 있다는 감각은 필요하니까요.
#커뮤니티
#청소년/청년
#교육/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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