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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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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점점 보이지 않게 되었고, 저는 그 안에서 더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기술의 존재를 의식하고, 그것과 능동적으로 관계 맺는 과정 자체가 우리를 더 완전하게 만듭니다. 스크린리더의 목소리를 조율하며 디지털 세계를 항해하듯, 점자 달력의 질감을 느끼며 아날로그 시간을 사유하는 경험은 모두 기술과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기술이 나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장애
#접근성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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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잠재후원자), 내 동료가 되어라!”
모금은 단순한 예산 확보가 아니다. 특히 개인 후원자 모금은 단체의 미션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후원자와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후원 요청을 통해 우리의 미션과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후원자는 미션을 더 깊이 이해한다. 우리의 가치를 알리는 가장 확실하고 적극적인 방법이다. 모금은 미션 실현과 후원자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비영리/활동가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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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활용법
임팩트라는 성과를 내고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는 우리에게, 가끔은 측정을 잘하고 평가를 잘 받는 것이 목표가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겪고 있는 당사자, 한 개인의 삶에 개입할 만큼 진정성으로 임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 진정성을 뒷받침하는 것이, 임팩트 생태계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기술/과학
#비영리/활동가
#창작/연구
Pick
‘임팩트’도 코딩할 수 있을까?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술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이 침투했습니다. 앞으로의 쟁점은 ‘기술을 어떻게 쓸 것이냐?’고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한 기술 문해력, 소통방식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술/과학
#비영리/활동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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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기술문화를 위한 실천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기술의 작동 방식을 알아야할 이유가 없어졌다. 기술의 소비 영역에만 머물게 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주체성의 상실이기도 하다. 다양한 관점, 주체적인 시각이 없다면 기술은 편향적으로 흐른다.
#기술/과학
#창작/연구
#차별/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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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한계를 넘어, 세상을 읽을 수 있도록
장애라는 한 가지 요인이 사람의 의지와 욕구와 적성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시각장애 학생에게 적절한 교육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라고 자문해야 할 때입니다.
#장애
#교육/학습
#기술/과학
Pick
영화X기술X커뮤니티, 사회변화와 접속을 이끌어내는 뉴 내러티브
‘어떤 이야기를, 어떤 기술을 사용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라는 기술적, 윤리적, 방법론적 고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자를 지원하는 기관, 이를 통해 발표된 창작물이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자리. 우리가 뉴 내러티브와 ‘접속’하는 데에 꼭 필요한 두 가지입니다.
#미디어
#창작/연구
#기술/과학
People
AI로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만들다
시각장애인도 독립적으로 읽고 쓰고 싶다. 설리번 플러스를 이용하여 색상도 읽고, 글자도 확인할 수 있으니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다.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독립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혼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생활의 혁신이다.
#장애
#기업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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