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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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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공간의 빈칸을 채우는 방법
픽셀이라는 게 가장 작은 단위잖아요. 그래서 저는 건물을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걸 하나씩 채우는 게 픽셀이라고 생각했어요. 서울에는 1980~90년대 지어진 건물이 정말 많아요. 이제 이 건물들의 노후화를 체감하는 시점이죠. 이렇게 큰 도시를 픽셀 바이 픽셀로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지역/주거
#도시/공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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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 언니들 축구다!
모든 사람이 나이, 성별, 능력과 관계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경기 결과보다 운동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여성
#기업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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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으로 장례 준비하는 법
시장은 잘못된 구조를 개선하는 방향이라면, 문화는 개선보다 제안의 측면인 것 같아요. 장례에 대한 개인의 니즈는 고인을 좀 더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창작/연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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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던 어르신, 작가로 데뷔!
궁극적으로는 청년과 노년이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저는 30페이지 언저리에 살고 있고 우리 어르신들은 70페이지, 80페이지 언저리에서 각자의 오늘을 써 내려가고 있죠. 세대와 세대가 서로 존중하고, 또 서로가 서로의 오늘을 응원했으면 합니다.
#시니어
#일자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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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을 긍정할 '질'의 응답
상황에 맞는 월경용품을 사용하는 건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과도 직결되어 있으니까요. 여성들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월경용품을 적절히 선택해 가면서 최상의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건강/보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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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도시? 엉망진창 도시? 베를린에서 한국 스타트업 키워내기
나는 베를린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이다. 독일어를 쓰며 독일에서 살아도 나의 외모와 뿌리는 한국에 있다. 내 정체성을 담아 유럽에서 한국에 관해 얘기하는 게 좋다. 반대로 한국에 계시는 분한테는 당연히 내가 있는 베를린의 얘기를 해주는 게 좋다. 그걸 동력으로 삼아 일을 재밌게 하고 있다.
#기업
#육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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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만들다
시각장애인도 독립적으로 읽고 쓰고 싶다. 설리번 플러스를 이용하여 색상도 읽고, 글자도 확인할 수 있으니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다.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독립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혼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생활의 혁신이다.
#장애
#기업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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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문화를 만드는 바른생각
아이들은 성장하며 각 연령에 맞는 성교육을 받는데, 사전 지식 없이 그 정보를 접했을 때 혼란을 겪기도 하고, 부정적 성 인식을 갖기도 한다. 아이가 올바른 정보를 얻지 못하면 누가 알려주는 역할을 해야겠나? 어른들이 먼저 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르쳐야 한다.
#건강/보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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