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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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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두를 위한 길
나를 살짝 불편하게 만드는 타자를 만나 보세요. 정반대 입장 말고, “잘 모르겠는데” 싶은 미지의 주제들 있잖아요. 나만 생각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거든요. 사실 회사나 친구, 지인들끼리 만남을 지속하다 보면 굉장히 안전한 사람들 안에 있잖아요. 좋은 사람들끼리만 있는 일종의 ‘필터 버블’에 갇히는 거죠. 그래서 억지로라도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살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접근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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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으로, 같은 이야기를 보다.
영화의 명장면은 SNS에서 유명해지고, 사람들은 유행어를 주고받는다. 이것은 사소한 오락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관계를 맺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음성해설이 없다면 시각장애인은 같은 시간에 같은 콘텐츠를 접하고도 그 대화에서 밀려난다. 장애인의 문화접근성이 필요한 이유는 거창한 곳에만 있지 않다. 누구나 이야기를 즐기고, 자기 감상을 말하고, 때로는 그 경험을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 갈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접근성
#장애
#창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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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사라진 보조기기는 어디로 갔을까?
우리는 지원의 중심을 '사람'에서 '해결할 욕구'로 옮겨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돕는 도구'나 '맞춤형 보조 기술' 등 좀 더 사람의 '욕구'에 초점을 맞춘 용어로 바꿔야 합니다. 이는 곧 보편적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개념처럼, 모두가 편하게 쓸 수 있는 도구를 만들자는 정책적 의지를 담는 것입니다.
#장애
#접근성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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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달릴 당신, 함께 뛰는 건 어떠세요?
흰지팡이의 의미가 독립적으로 걷겠다는 거잖아요. 우리는 그분들이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게 옆에서 지켜주는 거예요. 배려만 해주고 기다려주면 돼요. 처음 본 사람을 믿는 건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시각장애인 선생님들은 동반주자들을 믿어주죠. 그럼 우리는 그 마음에 진심으로 응답해야 해요. 그게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장애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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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블록, 큰 디딤돌 : 레고로 넘는 일상의 문턱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게 사실 가장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정말 '그냥'으로 생각하는 게 최선이에요. 사실 기술의 발달이 지속되기 때문에, 물리적 접근성 개선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중요한 건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와 불필요한 걱정을 내려놓는 거예요.
#장애
#접근성
#도시/공간
#차별/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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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점점 보이지 않게 되었고, 저는 그 안에서 더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기술의 존재를 의식하고, 그것과 능동적으로 관계 맺는 과정 자체가 우리를 더 완전하게 만듭니다. 스크린리더의 목소리를 조율하며 디지털 세계를 항해하듯, 점자 달력의 질감을 느끼며 아날로그 시간을 사유하는 경험은 모두 기술과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기술이 나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장애
#접근성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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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감각을 위한 상상력을 켜다
우리 사회는 아픈 사람이 '쾌유'하기를 기대하고, 낫지 않으면 개인의 책임의 실패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픈 사람이 '아픈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장애
#도시/공간
#접근성
#차별/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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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비장애형제란 장애인의 형제자매 중 장애가 없는 사람을 말해요. 장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가족 안에서 비장애형제는 종종 뒤로 밀리는 경험을 하게 되죠.
#장애
#돌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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